아디다스 퓨어부스트 21 4개월 착용 후기
안녕하세요 와츄원입니다♡
저는 종종 30-40km 정도의 트레킹을 합니다.
오래 걷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신발입니다.
신어본 러닝화 중 가장 편하고 가볍고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
오늘은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4개월 사용 후기를 적어보려고합니다.
내돈내산 4개월간 신어본 찐 사용후기입니다.
1.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디자인
아디다스 퓨어부스트는 기본 검정색, 흰색 색상이 있습니다.
남녀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21 금색 선이 들어간 디자인 입니다.
2.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사이즈
저는 발볼이 넓은 편으로 평소 운동화 255, 구두 260을 신습니다.
아디다스 퓨어부스트는 255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아디다스 및 나이키 러닝화에 비해 발볼이 넓게 나온 편입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도, 좁으신 분도 정사이즈 구매하시면 됩니다.
3.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착용감
아디다스 퓨어부스트는 편안한 착용감이 큰 특징입니다.
아주 단단하게 잡아주는 러닝화를 원하신다면 비추입니다.
하지만 편안한 착용감의 러닝화를 원하신다면
아디다스 퓨어부스트가 딱입니다.
착용감 간단 정리
- 발목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다.
- 발목을 덜잡아주지만 답답하지 않다.
- 뒷꿈치를 단단하게 잡아주지 않는다.
- 그만큼 뒷꿈치가 부드럽고 편하다.
- 통풍이 잘되는 재질로 사계절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비오는날 밤 트레킹을 한 후 다음날 아침 신발을 만져보니 뽀송하게 말라있었습니다.)
- 편하게 늘어나서 발에 딱 맞춰준다.
- 극강으로 가볍다.
- 바닥 쿠션이 정말 부드럽다.
(아디다스에서 저렇게 스티로폼 같은 밑창 제품들이 쿠션이 좋습니다.)
- 쿠션으로 가볍게 트레킹, 러닝 가능하다.
- 미끄러짐 없다.
4.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vs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아디다스의 대표적인 러닝화에 울트라부스트가 있습니다.
다른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울트라부스트는
뒷꿈치를 매우 잘 잡아줍니다.
뒷꿈치쪽이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제 경우 뒷꿈치쪽이 아픕니다.
또한 무게도 퓨어부스트보다 무겁습니다.
그리고 발이 큰 제게(255)
울트라부스트는 신발 뒷축이 너무 커서 왕발처럼 보였습니다.ㅠ
5.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가격
저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구매하였고 구매가격은 7만원대 정도 였습니다.
22가 나왔기 때문에 아울렛에서 21을 싼 가격에 자주 판매합니다.
울트라부스트가 13만원대였던 것에 비해 가격이 매우 합리적입니다.
이상 아디다스 퓨어부스트 4달동안 착용해본 찐찐 후기였습니다.
편한 러닝화 찾으신다면 아디다스 퓨어부스트로 광명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와츄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