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mle 크림 두 달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 내가 정말 좋아하는 제품만 리뷰하는 찐 리뷰 블로거 와츄원입니다♡
오늘은 아토팜 mle 크림 사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두 달 동안 아토팜 mle 크림을 사용하면서 느낀
기본 정보, 제형 및 발림성, 추천 피부, 다른 유명 크림 제품과 비교, 가격 및 구매 경로, 단점 등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럼 아토팜 mle 크림 두 달 사용 찐 후기 함께 보시죠!
<와츄원의 피부 정보>
- 건성으로 겨울이면 피부가 잘 틉니다.
- 민감성 피부는 아닙니다.
두드러기나 홍조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1) 기본정보
네오팜에서 나온 아토팜 베이비 라인 제품입니다.
약산성 크림으로 피부장벽 보호를 가장 강조합니다.
베이비, 키즈 라인 중 베이비 라인으로 가장 순한 제품입니다.
같은 베이비 라인에는 아토팜 mle 로션, mle 크림, 판테놀 로션과 크림이 있습니다.
판테놀은 mle보다 고보습 제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용량은 65, 100, 160ml으로 나오며 제가 구매한 제품은 100ml입니다.
용량 잘 보시고 싼걸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2) 제형 및 발림성
아토팜 mle 크림은 꽤 단단한 크림입니다.
단단하지만 손에 덜고 문지르면 가볍게 흡수됩니다.
좋은 점은 끈적거림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저는 끈적이는 것을 참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여러 번 레이어링 해서 발라도 끈적임이 거의 없습니다.
특별한 향은 없고
여러번 발라도 번들거리지 않습니다.
3) 추천 피부
아토팜 mle 크림은 모든 피부에 가능합니다.
저는 건성인데, 건성 피부도 충분히 보습이 될 정도입니다.
한번 바르는 것으로는 약간 부족하고,
소량씩 여러 번 레이어링 해서 바르면
아침에 발라도 저녁까지 촉촉함이 유지됩니다.
제 동생은 지성인데,
레이어링 횟수를 적게하면 적당히 보습이 되어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유분이 적기 때문에 발라도 번들거림이 적은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피지오겔 vs 제로이드 vs 아토팜 mle 크림
저는 그동안 순한 크림만 찾아다녔습니다.
민감성 피부는 아니지만
왠지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제품들이 좋을 것 같아서...
비싼 화장품보다는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제품을
여러 번 덧발라 피부 장벽을 보호하자! 주의입니다.
그렇게 유목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피지오겔, 제로이드, 아토팜 모두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순한 크림들입니다.ㅎㅎ
간단히 비교해보면
피지오겔은 보습은 좋지만 유분이 많고 번들거림이 심합니다.
번들거림은 많은데 보습은 조금 덜 한 느낌입니다.
제로이드는 보습은 좋지만 제형이 살짝 묽은 느낌입니다.
아토팜은 보습 좋고, 제형도 적당합니다.
와츄원의 크림 순위는
아토팜 mle 크림 =제로이드>>피지오겔 입니다!
5) 가격 및 구매 경로
저는 네오팜 홈페이지와 올리브영에서 가격비교를 해서 샀습니다.
6통 대량으로 구매할 경우 네오팜이 더 싸긴 했지만,
한꺼번에 사는 것은 부담되어 올리브영에서 샀습니다.
총 130ml에 20800원으로
같은 용량으로 구매할 경우 네오팜 홈페이지보다는 올리브영이 더 쌌습니다.
적은 양 -> 올리브영
대량 -> 네오팜 홈페이지
제가 구매하려고 했을 때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상세 가격은 직접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6) 단점
아토팜 mle 크림의 가장 큰 단점은 단지형 제품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튜브형은 사은품으로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단지형은 스파츌러로 덜어 써야 오염이 안되는데,
게으른 저는 그냥 손가락으로 씁니다.ㅠㅠ
그래서 아토팜에서 어서!!! 펌핑형 mle 크림을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 제형, 발림 등은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재구매 의사 100%!
오늘은 아토팜 mle 크림 두 달 사용 후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크림 제품들과 비교하면서 나름대로
저만의 내용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여러분의 크림 선택 시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